오늘로 우리 가오훈이 인생 77일차보다 정말 많이 컸다고 생각해!태어난 직후 몸무게가 3.2kg, 지금은 6kg이다.보통 100일이 되면 태어날 때 몸무게의 2배가 된다고 하니 잘 자라는 것 같다.
어제는 신생아 때 입혔던 바넷 상의를 꺼내 입혔는데 그때는 헐렁했던 옷이 빵빵했다.
왼쪽 : 221120 | 오른쪽 : 230103 언제 이렇게 컸을까 생각하니 좀 더 천천히 컸으면 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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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훈 수면’
오훈은 62일부터 수면의식을 시도했다. 19시 30분에 목욕을 한다. 20시 침대로 간다. 그리고 자장가 틀고
안고 누워서 팔베개를 하고 재우다.
눈맞춤 잘하는 가오훈.
잠들면 팔을 빼고 우리 침대와 연결된 아기 침대 위에서 잔다(처음에는 이 과정에서 가오훈이 일어나 울어서 우리 침대에 눕히기도 했다).)
보름을 보낸 끝에 지금은 목욕을 마치고 방에 들어가 껴안으면 울지 않고 안기고 20분 안에 잠이 든다
처음에는 2시간마다 일어나 수유를 했는데 이번 주부터는 “4시간마다 일어나서 수유 후 혼자 잔다” “잠깐 눈을 뜨는 것 같아도 혼자 두리번거리다가 자버리는데 그 모습이 너무 예뻐도 혼자 잠을 못 자고 엄마 품이 꼭 필요했던 아기 때가 그리워 속으로 외롭다(?)” “더 아기처럼 엄마한테 꾸물거려달라”는 엄마 욕심이 너무 많다.”가오훈의 중얼거림” 가오훈이 중얼거리기 시작했어! 아직 깨어있는 시간이 길면 2시간 정도일 텐데, 중얼중얼 꽤 목소리가 크다.근데 중얼거림이 늘어서 짜증도 같이 하는 것 같아!중얼거림으로 화를 내면 엄마는 더 이상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그래도 투덜거리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가오훈의 터미타임’ 여전히 타미타임은 힘든 가오훈이다!조금 있으면 얼마나 짜증나고 투덜거리는지! 그래도 터미타임이 조금씩 길어지고 탈장한 배꼽이 사이즈가 작아져 들어가는 것 같아 다행이다.엄마랑 조금씩 늘려가자.터미타임을 위해 엄마는 혼신의힘을 다해 딸랑이를 흔든다(x2배속)터미타임을 위해 엄마는 혼신의힘을 다해 딸랑이를 흔든다(x2배속)’심통 치발기’ 아기 구강기는 0개월에서 12개월이래!어느 순간부터 우리집 가오훈도 철컥벌컥 주먹을 빨고 있다자다가 가온 주먹 소리에 놀라 깨기도 했다.자다가 가온 주먹 소리에 놀라 깨기도 했다.바나나 치발기는 좀 딱딱하지만 일단 씹는 걸 확인하고 오훈이한테 적당한 치발기를 찾았다.바나나 치발기는 좀 딱딱하지만 일단 씹는 걸 확인하고 오훈이한테 적당한 치발기를 찾았다.아… 너무 귀엽다.깊은 치발기는 100% 실리콘 소재로 부드럽고 좋다역시 피팅은 젤리캣이!!!케이스도 함께 와서 보관이 용이하다:) 12월 20일경 구입해서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 반사가 있어서 그런지 손에 끼워두면 빠지지 않는다 살펴보면 주먹 씻는 것에 대해서는 손만 깨끗이 해주면 걱정하거나 굳이 씻지 못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그러나 낮에는 손을 잘 닦아주고, 또 내가 보고 있기 때문에 얼굴을 긁거나 눈을 띌 염려가 크지 않지만 밤에는 잘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양치질은 밤에 쓰곤 한다.케이스도 함께 와서 보관이 용이하다:) 12월 20일경 구입해서 자주 사용하는 손잡이 반사가 있어서 그런지 손에 끼워두면 빠지지 않는다 살펴보면 주먹 씻는 것에 대해서는 손만 깨끗이 해주면 걱정하거나 굳이 씻지 못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그러나 낮에는 손을 잘 닦아주고, 또 내가 보고 있기 때문에 얼굴을 긁거나 눈을 띌 염려가 크지 않지만 밤에는 잘 알아볼 수 없기 때문에 주로 양치질은 밤에 쓰곤 한다.글러브형 치발기가 손에서 잘 빠진다고 하지만 심통치발기는 거르지 않고 아침까지 저렇게 쥐고 있다. 또 손가락을 계속 움직일 수 있어서 손가락 운동에도 좋을 것 같아!만족스러운 가슴아픔 오늘도 사랑해요. 오늘도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