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고 있는 12월의 겨울입니다. 가을에 다녀온 울릉도 여행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오늘은 울릉도 펜션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층은 카페, 2층은 숙박시설로 되어 있어 비교적 가격이 비싼 숙박비이지만 멋진 오션뷰를 숙소에서 바라볼 수 있어 비용이 아깝지 않은 위치에 있습니다. 귀여운 강아지들과 고양이들까지 따뜻하게 맞아주는 친절한 공간을 소개합니다. 당연히 제 돈의 내산이죠.
다함하우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죽암1길 10
다함하우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죽암1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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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하우스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죽암1길 10
울릉도 북면 천부3리 죽암마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을 위한 숙소라는 제목으로 홍보하고 있습니다. 플러스라는 의미는 고객님께 하나라도 도와드리겠다는 점주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합니다. 사진 속에서 보시는 것처럼 1층은 카페, 2층은 펜션입니다. 주차공간에는 약 3~4정도 주차 가능합니다.
숙소 간판 아래에는 벤치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먼저 카페입니다. 1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울릉도에서 의외로 인기 있는 커피를 마시는 장소 중 하나였지요.
오션뷰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가 있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카페에는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액자가 하나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또 다른 바위가 포인트. 펜션 앞에는 죽암몽돌해수욕장이 있어 물놀이와 낚시 등을 즐길 수 있다.주차 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습니다.다른 바위가 보이는 울릉도 펜션 전용 야외 테라스가 있습니다. 여기서 맛있는 바비큐도 할 수 있어요. 관련 장비는 주인에게 문의하시면 제공됩니다. 물론 유료입니다.룸은 총 3개가 있습니다. 복도를 따라 계속 이어지고 있어요. 1박 비용은 30만원입니다. 입실은 15:00, 퇴실은 11:00입니다. 우리는 101호실에 묵었습니다.펜션 내부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거실입니다. TV와 청소기, 에어컨, 소파 등이 배치되어 있습니다.1층 베란다로 나가는 문입니다. 역시 오션뷰가 한눈에 보입니다.여기는 주방입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일랜드 방식으로 되어 있었어요. 역시 창문으로 오션뷰를 바라볼 수 있었어요.테이블에는 인덕션이 설치되어 있습니다.정수기도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생수를 사갈 필요는 없어요.냉장고와 전자레인지도 설치되어 있습니다.1층 야외 테라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여기서 맥주랑 차 한잔 마셨는데요. 정말 좋았어요.야외 테이블에서 바라본 다른 바위와 오션뷰입니다. 다른 바위 말고는 상관없다는 뜻이래요. 딱히 부를 말이 없어서 부른 거래요.울릉도 펜션 숙소에 들어갈 때 봤던 야외 잔디 테라스입니다. 101호부터 접근성이 좋습니다.2층으로 올라가볼게요.2층 침실입니다. 텔레비전이 하나 더 있어요. 그리고 더블베드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역시 오션뷰가 한눈에 보입니다. 바다 풍경을 보면서 아침에 기상할 수 있는 위치입니다.침실 옆에 공간이 하나 있었어요.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볼 수가 없었어요.2층 룸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역시 더블 침대가 놓여 있습니다. 작은 에어컨이 설치되어 있네요.다른 바위와 바다 풍경이 잘 보입니다.울릉도 펜션 도함하우스 화장실과 샤워실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샤워실과 세면대 등이 잘 분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화장실에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바디워시와 샴푸, 린스까지 무제한 사용 가능합니다.나가서 잔디가 깔려 있는 바비큐장을 하나 더 찍어봤어요. 각 방을 사용할 수 있도록 3개의 테이블이 놓여 있습니다.복층형으로 되어 있는 울릉도 펜션 3동과 카페가 한 건물에 들어서 있어 더 좋았던 울릉도 숙소였습니다. 자주 들어갈 수 있는 섬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쾌적하고 넓은 울릉도 숙소를 추천합니다.복층형으로 되어 있는 울릉도 펜션 3동과 카페가 한 건물에 들어서 있어 더 좋았던 울릉도 숙소였습니다. 자주 들어갈 수 있는 섬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쾌적하고 넓은 울릉도 숙소를 추천합니다.복층형으로 되어 있는 울릉도 펜션 3동과 카페가 한 건물에 들어서 있어 더 좋았던 울릉도 숙소였습니다. 자주 들어갈 수 있는 섬이 아니기 때문에 이왕이면 쾌적하고 넓은 울릉도 숙소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