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록40주 / 임신40주 증상 / 출산기록 자연분만 응급재왕절개수술

#임신 40주차 #임신 10개월 임신 39주 6일~15일이 리본이 출산 예정일이기도 하고 40주 되는 날이다 새벽에 맑은 피가 비치고 7시 30분 갈색 피가 비친 이슬인가? 했더니 비씨가 생각보다 많아서 걱정되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지켜보고 있다가 낮까지 피와 분비물이 섞인 혈이 나와서 병원에 연락을 한 배에 통증도 있으니까 진료를 받기로!

12월 14일 BPD 머리 둘레: 9.48AC 복부 둘레: 31.54EFW 추정 체중: 3293FL 허벅지 길이: 8.02

초음파를 보고 내진을 본 아가가 자리는 확실히 잡고 있지만 진행은 아직 안 되었다고 한다!그런데 왜 이렇게 배가 아팠어요?이슬이가 남들보다 호들갑스럽게 나왔을거라 추정! 자궁도 길도 부드럽고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집으로!!

초음파를 보고 내진을 본 아가가 자리는 확실히 잡고 있지만 진행은 아직 안 되었다고 한다!그런데 왜 이렇게 배가 아팠어요?이슬이가 남들보다 호들갑스럽게 나왔을거라 추정! 자궁도 길도 부드럽고 좋다고 하니 안심하고 집으로!!

임신 40주의 증상/임신 10개월의 증상-골반 복통이-종아리의 다리의 부기-피곤해서 몸에 피로가 곧 나올-통증이 있을 가능성 있는 12월 15일 오전 5시부터 배가 아프기 시작했다 뭔가 이상해서 화장실에 가서 보니 피가 나오고 있었죠 오늘도 이슬이냐? 어제 내진을 받고 더 나올까? 어제와 오늘, 이슬이 연속으로 나올까? 하면서 걱정이 됐지만 어제와 비슷한 증상이어서 다시 잤다.)몇분 후 배가 아파서 잠을 못 잔 30분마다 아팠지만, 7시 이후에는 20분 간격으로 아프기 시작한 지금 병원에 가면 또 어제 같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하니 조금 참아 보기로 했다 10분이 1시간 같고 피가 멈추지 않는다. 화장실에 갈 때마다 확인한 결과 피가 계속 따라와9시 이후 10분 간격으로 배가 아픈 통증의 시간을 체크한 갖고 있겠지? 병원에 가면 또 가고 없어? 진통 때문에 잠도 못 자고 불안하고 또 분만실에 전화를 했던 상황 설명을 하면 진료를 받는 것이 옳다고 말하고 바로 병원에 갔다( 심해지면 가려구 빨리 빨아 놓은 것은 정말 좋았어)원장은 휴진에서 다른 원장이 내진을 하고 준 자궁이 2~3cm 갖고 입원한다고 말했다

남편에게 연락을 하자마자 입원 12시부터 진짜 진통이 시작되어 빠르게 진행되던 12시 50분경, 남편과 마지막 연락을 하고 집에서 짐을 챙겨온 남편과 1시 넘어서 만난 자궁은 3시경에 열렸고 통증은 계속된 진통이 오고 나서 리봄의 심박수가 낮아진 정상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힘을 주거나 통증을 느낄 때마다 심박수가 계속 떨어졌다

손이 틴 틴. 간호사 선생님이 더 지켜본 뒤 아기가 힘든 것 같아서 위험할지도 모르니 원장을 부를께! 머리가 끼어 있는 것 같다는 추정 진통이 왔을 때도 어딘가 끼는 것 같다는 추정 응급 제왕 절개 수술 결정 진료를 하고 준 원장은 남편에게 설명하고 간호사는 마취 샘을 부르는 수술 가능한 원장을 부르는 모든 상황이 빨리 진행되는 것을 보고 들면 응급이라고 느낀 자연 분만을 생각한 나는 수술대에 오르는 손발이 묶인 호흡을 하면서 수술을 기다린 몸에서 양수와 피가 흘러나오고 수술실로 옮겨진 탓인지 왠지 다리가 벌벌 떨기 시작한 마취 선생님이 마취를 시작하고 바늘로 가슴 부위에 주사 바늘을 꽂고 마취가 잘 되었는지 테스트했다.마췬 상태에서 원장이 들어와서 모든 선생님이 “어머니 진정하네요 “라고 칭찬했다.침착하고 있는 것보다 제가 도움이 될 수 없었다(웃음)휴진과 외래가 많은 날이라 낯선 원장이 오셨다만 믿고 맡길 수 없는 상황, 그렇게 얼마나 지났는지 곧 아이의 울음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지 10분? 정도 만에 리보 눈물이 소리를 들은 것 같다 뒤처리를 하면서 리봄을 쳐다보면 선생님이 바로 엄마에게 안겨서 주세요라고 하고 나를 안심시키고 준

뒷정리는 느낌이 좋지 않고 짧은 시간인데 오래 걸린 느낌이었다. (실제로는 10분 내외다) 간호사 선생님께서 얼굴 옆에 리봄을 보여주시고 입술 쪽에 입도 대주신 엄마 냄새도 맡게 몸쪽에도 놓아주신 작고 작은 입을 우물거리며 엄마를 느끼는 리봄의 모습이 너무 예뻐서 눈물이 뚝뚝…

그렇게 해서 저희 리봄이 2021, 12, 15 15시 35분 2.88/52 40주를 채우고 태어난… ♡ 리봄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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