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을 하다 보면 생소한 용어가 나와요. 그 중 하나는 아마 티커 ticker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닌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 티커의 의미와 예시, 그리고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티커란?ticker
미국 주식에서 티커는 주식 종목의 알파벳 약자를 의미합니다. 뉴욕증시의 경우 알파벳 4자리까지 가능하고 나스닥의 경우 알파벳 5자리까지 가능합니다.티커를 이용하면 주식 종목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찾아 거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티커 예
티커의 예를 들어볼까요?
기업명 영문명 티커명 애플 APL 마이크로소프트 MSFT 알파벳 AlphabetGOOG AmZN 테슬라 테슬라 테슬라 메타 MetaMETA 리얼티 인컴 Realty IncomeO 비자 VisaV
티커 이름은 대부분의 경우 기업의 이름이 연상되도록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마이크로소프트의 경우 우리에게는 MS가 더 익숙하지만 MS라는 티커는 모건 스탠리(Morgan Stanley)가 차지하고 있죠.메타의 경우 2021년 페이스북에서 메타로 사명을 변경했고 티커명도 FB에서 META로 변경했습니다.리얼티 인컴이나 비자의 경우 한 자리 숫자의 알파벳 티커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보통 미국 주식을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의 티커를 기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티커 어떻게 활용할까?
한국 증권사 앱에서 한글로 애플을 입력해 보겠습니다. 굉장히 많은 결과가 나옵니다.여기서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티커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AAPL이라고 입력하면 정확하게 애플이 최상단에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미국 주식을 할 때 자주 활용하는 사이트인 야후 파이낸스에서도 티커를 이용해 찾을 수 있습니다.애플과 같은 간단한 기업명은 그대로 찾으면 되는데 예를 들어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 같은 기업을 찾을 때는 Hewlett Packard Enterprise라고 입력하기보다는 HPE만 입력하고 찾으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단합니다. 한국 주식에는 티커 없나?
한국 주식은 알파벳으로 종목을 표현하지 않고 숫자로 표현합니다.그래서 ‘티커’라고 부르지 않고 ‘종목코드’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정식 명칭은 증권 표준 코드)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경우 005930, SK하이닉스는 000660입니다.기업명과 전혀 관련이 없어 외우거나 식별하기가 그리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투자노트
미국 주식 티커를 모두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증권사 앱은 한글로도 종목을 찾을 수 있고 해외 사이트에서도 영문 종목명으로 검색하면 됩니다.하지만 관심이 있거나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이라면 티커는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나오니까요.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에서 티커의 의미, 예시, 그리고 활용까지 알아보고 한국 주식의 종목 코드까지 정리해 본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국 주식 티커를 모두 기억할 필요는 없습니다. 국내 증권사 앱은 한글로도 종목을 찾을 수 있고 해외 사이트에서도 영문 종목명으로 검색하면 됩니다.하지만 관심이 있거나 자신이 투자하는 종목이라면 티커는 자연스럽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자주 나오니까요.이번 포스팅에서는 미국 주식에서 티커의 의미, 예시, 그리고 활용까지 알아보고 한국 주식의 종목 코드까지 정리해 본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