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저에게 질문합니다.왜 LDD을 사용하나요?직접 레고로 만든 것이라면 더 좋겠네요.레고, 실은 돈 없나요?레고를 살 돈이 없고 LDD를 사용하는 것을 자랑하는 것···유튜브를 처음 시작한 초기, 그리고 유튜브를 하기 전에도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네, 솔직히 돈이 없습니다.돈이 없으니 LDD로 만듭니다.그러나 LDD에서 만드는 이유와 여러분에게 내가 LDD스튜디오에서 먼저 만들어 보거나 여러분이 만든 것을 LDD과 스튜디오로 옮겨서 제작한 뒤 만들어 보라고 권하는 것은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우선 내가 왜 LDD에 입문했는지를 말합니다.꽤 깁니다.제 개인적인 일이 LDD를 사용하게 된 것으로… 그렇긴질릴 수도 있으니까 음악 하나 틀어놔요. 제가 개인적으로 문명6에서 가장 좋아하는 주제곡이에요. Hard Times come agian no more라는 제목의 값을 굉장히 잘하거든요. 아니면 건너뛰고 (스킵된 경우는 여기에서 읽어주세요) 부분부터 보세요.저는 18살입니다.생물학적으로도 나의 생각(정체성)에서도 이성이 좋아하는 남자입니다.조치원(조치원, 지금은 세종 특별 자치 시가 되어 그나마 다행이지만, 세종시가 없었을 때는 어딘가 모르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위치를 가르칠 때 청주, 오송의 옆이라고 주로 설명했습니다.)에 살고 있고 원 룸입니다.네, 원 룸입니다.저는 사실은 내가 사는 것이 평범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부모님은 2008년까지 제가 레고를 한달에 한번씩 꼭 사서 주셨는데 5만원을 넘는 것은 조금 어려워하고 있었습니다.(제가 가지고 있는 5만원을 넘는 대형 레고는 그린 화물기가 들어갔던 세트, 해양 경비대 감시 초소와 부두, 대형 선박이 들어 있는 세트, 풍력 발전기 세트가 전부였습니다.아, 8만원에서 손에 넣은 80년대에 나온 올드 레고 4020소방 보트 제품이 있군요.)2008년 이후는 나는 별도로 필요한 것은 없어서 다시 창작을 하고 싶고 더 이상 많이 안 샀는데 어릴 때는 부모가 5만원을 넘는 물건을 사지 않는 모습을 이해 못했어요.그래서 제가 좋아하진 레고 시티의 차를 주로 사서 지금도 자동차 부품”만 “부자가 되었습니다.사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 전 큰누나 둘이 있었을 때 잘 운영되던 건설업이 서류 착오로 자금 운영이 잘못되어 실패했고, 누나 둘은 영국으로 유학, 제가 태어난 지 얼마 후 조치원에 오셔서 어머니는 아기인 저를 돌봐주시고 아버지는 좋은 남편이 운영하던 중식당에서 서빙과 배달 일을 하며 저희를 먹여 살았고, 나중에 발목을 크게 다치고 나서 어머니가 식당에서 일하셔서 저희 가족을 먹여주셨던 것입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면 그런 부모님께 초등학교 1, 2학년 때 레고를 안 사주신다고 속으로 원망하던 저는 정말 늦둥이네요.사실 아버지는 제가 태어나기 전 큰누나 둘이 있었을 때 잘 운영되던 건설업이 서류 착오로 자금 운영이 잘못되어 실패했고, 누나 둘은 영국으로 유학, 제가 태어난 지 얼마 후 조치원에 오셔서 어머니는 아기인 저를 돌봐주시고 아버지는 좋은 남편이 운영하던 중식당에서 서빙과 배달 일을 하며 저희를 먹여 살았고, 나중에 발목을 크게 다치고 나서 어머니가 식당에서 일하셔서 저희 가족을 먹여주셨던 것입니다. 쓰면서 생각해보면 그런 부모님께 초등학교 1, 2학년 때 레고를 안 사주신다고 속으로 원망하던 저는 정말 늦둥이네요.제가 2008년, 2009년에는 레고 밀리터리계에서 누가 유명했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원래 저는 시티만 모아서 “아임시티”라는 분의 블로그에서 글을 읽으면서 놀았는데(저는 처음부터 홈스쿨에서 공부를 진행했습니다.). 부모님의 바람대로 낚시, 등산, 사진, 레고, 프라모델 등 다양한 취미를 경험하고 한 달에 두 번 정도 기차를 타고 국내 여행을 하며 견문을 넓혀 왔습니다. 게다가 저는 그때나 지금이나 박물관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대전과학관을 여름이면 제 집을 드나들듯 아주 자주 다녔습니다.) 브릭나라라는 카페에 들어갔습니다. 이게 첫 번째 카페 가입이었는데, 거기서 푸르게게주라는 훗날 알게 되는 디디즘님과 쌍벽을 이루는 국내 밀리터리 창작의 대가님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짙은 회색 부품으로 만들어진 티거 I이었습니다. 항상 많은 밀덕이 그렇듯 저도 독일군, 그중 티거I를 통해 입문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Tiger I H1 씨를 만든 것 같은데······ 그때부터 저는 후크계주님의 블로그를 탐독하기 시작했습니다. 남는게 시간이라 하루종일 컴퓨터로 푹케주님 작품만 보는거였어요. 건강이 걱정될 정도로 보고(지금은 저는 블로그에 얼굴도 공개하지만 과거에는 싫었습니다. 열여섯 살이 될 때까지 집에서 가만히 앉아서 뭘 하기를 좋아하고 허리를 굽히거나 레고를 만들다 보니 어깨도 너무 좁고(이건 지금도 그렇다) 지금은 상상도 할 수 없지만 작년 봄에만 턱이 두 개, 배는 40인치가 넘으니까요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눈이 많이 와도 저는 땀을 한 방울 흘렸습니다.) 그래서 ‘따라라고’도 만들었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오래전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형형색색의 오색창연한 색깔을 가진 녀석들인데요. 이후 브릭나라에서 유령회원으로 탈퇴돼 우여곡절이 많았는데 이게 무슨 일일까요. 평소처럼 LEGO 홈페이지에 가입까지 해서 놀고, LEGO Digital Designer라는 프로그램이 있다면서요? 공식 홈페이지의 영어를 대략적으로 구글 번역 툴바를 통해 번역해 설치하고 사용법을 조금씩 익히다 보면 무려 제가 원하는 대로 나옵니다. 부품의 제약도 없습니다! MLCad도 그 당시에 가지고 있었는데 그건 너무 어렵고 올드 레고 부품이 많아서 다루기 어려워서 LDD로 옮겼습니다. LDD로 만들고 싶었던 덤프를 트럭, 우주선, 잠수함도 만들어 냈습니다. 하지만 예쁘게 모양을 갖추는 것은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크니까······ 제가 그동안 만들었던 것들이··· 정말 오색창연하다, 매우 유치하다··· 그래서 요즘 말로 잠민이가 답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열심히 하려고 했는데 부품을 살 돈도 없고 어디서 사야 할지 몰라서 그냥 3년 정도 종이접기를 하면서 지냈습니다.(부모님 세대가 주로 알고 있던 종이접기, 개구리 종이접기 등이 아니라 정말 대단한 퀄리티의 예술작품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하지만 종이접기는 저에게 한계가 너무 컸습니다. 기본적으로 스스로 창작할 수도 없고 다듬는 것은 더 못해요. 그래서 또 레고가 됐는데 중간에 프라모델로 새기기도 했어요. 그래도 결국 레고로 왔네요. 옥스퍼드를 통해 2년 정도 다시 세월을 보냅니다. 하지만 결국 깨끗한 짙은 회색, 모래색 장비를 갖고 싶다는 생각은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16년 쯔음 LDD를 다시 입문했습니다. 처음에는 따라하기가 힘들었기 때문에 구글링에서 주로 무속인을 따라했습니다. 그게 바로 브릭 마니아였어요. 저와 브릭마니아의 인연은 그때부터인 것 같아요. 말만 들었지만… 아무튼 그때나 지금이나 내부와 사진의 반대쪽은 제가 관심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 써도 모르겠어요)네)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보이지 않는 곳은 전부 자기 마음대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따라 하다 보니까 LDD에 감이 잡혔어요. 그래서 이제 제가 갖고 싶었던 것들을 만들어냈어요. 자연스럽게 레고를 살 필요가 없어졌어요. 왜요? LDD로 만들면 돼요! 그런데 집에 있는 레고만 가지고 해결하려니 아쉬운 게 하나 있어요. 그것은 ‘만들고 부수고’의 반복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부수면 절대 기억이 안 나요. 다들 아시죠? 부수면 전혀 생각이 안 나는 거. 이것을 해결해 주는 것이 LDD였습니다. 미리 LDD로 백업을 하거나 이미 LDD로 만든 것을 레고로 만들면 파일을 전부 삭제하지 않는 한 영원히 다시 만들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그만두고 포기했던 LDD를 저는 계속 잡고 있었던 거죠. 2018년에 레고를 접고 프라모델에 가서 지금까지 레고는 사실상 안 하지만 2018년 중순부터 집안 사정은 기울어서 지금은 개인회생을 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2019년 12월부터 유튜브를 시작했죠. 아빠가 유튜브를 이용해서 엄마를 도와드리자고 해서요. 그리고 나의 LDD 실력은 이제야 빛을 발했어요. 스튜디오에 집중하지 않도록 발달하고 스튜디오에 집중하지 않도록 많은 부품을 리브릭 레고! 행사 후 지원하면서 저는 LDD 단물을 아주 잘 빨아먹고 있습니다. (물론 저보다 훨씬 잘 활용하는 분들은 해외에 강하고 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