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김대범(Kim Dae Beom) 출생 1979년 8월 19일(42세) 구진해 시기 경상남도 진해시 (현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1]학력 동해대학교(환경공학과/학사[2]) 직업 개그맨, 인터넷 방송인 데뷔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 합격 [3]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 수석 소속 사대 범한컴퍼니 병역 대한민국 육군 마크 대한민국 육군 제51보병사단 병장 만기제대(1999년 4월 입대~2001년 6월~2001년 6cm), 애완동물형], 모형[신체형], A형
안상태, 황현희 등과 오랫동안 소극장 공연[7]을 하며 코미디 연기를 했고, 거리 공연 3년, 소극장 1년을 거친 후 2004년 KBS 공채 19기 개그맨, 그것도 수석으로 데뷔했다[8]. 이보다 앞서 SBS에도 합격했다는데 SBS 7기인 것 같다.
군 복무는 육군 취사병으로 복무했지만 군대에서 먹는 햄버거를 실제 롯데리아 햄버거 포장지로 포장해 전 부대원을 웃게 했다고 한다. 물론 포장지는 본인이 직접 밖에서 공수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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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옥탑방에 살지만 TV는 60인치대 대형 TV여서 부엌에 두고 방에 들어가 본다는 것이다. 게다가 가스레인지가 없어 휴대용 버너(속칭 브루스터)를 사용하면서 최고급 올리브유를 비치해 놓고 쓰는 등 은근히 실속 있는 남자에게 개그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만화를 쌓아 놓고 즐겨 읽는 오덕의 이미지도 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춤추는 대수사선, LA쓰리랑, 마빡이, 고교천왕, 품앗이상회, 리플중계석, 제3세계, 방송과의 전쟁 등이 있으며, 2006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 부문 남자 우수상의 주인공이 되었다. 대부분 본인이 직접 기획하는 아이디어라 받을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너는 떠도 본인은 뜰 수 없는 비운의 개그맨이다. 두 기수 후배 김기열처럼 스스로 깔아주는 역할을 맡는 게 아니라 본인은 가장 재미있는 역할이라고 뽑은 게 안 나오고, 오히려 자꾸 다른 캐릭터가 더 나오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쪽도 은근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 본인이 웃기기보다는 개그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를 잘 짜내는 타입이다. 제3세계의 육봉달이 왜 떠올랐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한다. 그렇다고 김기열처럼 못 웃긴다며 동료들에게 대놓고 디스당하는 스타일은 아니고, 이쪽은 본인이 직접 웃기기도 상당하다. 다만 다른 사람들이 더 눈에 띄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힌다.2009년 이래 후배들을 중심으로 홍대에 김대범 소극장이라는 공연장을 직접 열고 ‘당신이 주인공’이라는 연극을 공연하였다.
어느 날 갑자기 아토피 피부염을 심하게 앓게 됐고, LA 쓰리런을 끝으로 개그콘서트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하고 고향으로 돌아갔다. 어느 정도 호전된 뒤 개그콘서트에 복귀하려 했지만 2년 가까이 쉬어서인지 준비했던 코너가 모두 무대에 오르지 못해 복귀가 미뤄졌다. 활동이 없는 동안에는 공연장 호객 행위, 막노동, 노점상 등의 일을 했다고 한다.
2012년”방송과의 전쟁”코너에서 개그 콘서트에 복귀했지만 오래 계속되지 않고 그 후 코미디 빅 리그로 이적했다.김·김주철과 콤비를 짠 “실미도”팀은 크게 고조될 수 없었지만, 여기에 선배 박·준현이라고 한…명진이 가세했다”로켓 펀치”팀으로는 인기를 얻었다.여기에서 누른 유행어는 “나를 검색하고!”[9]실제로 이런 개그를 한 뒤 김·데 봄은 코빅이 방영되는 토요일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착실하게 들어갔다.너무 선배들에게 뒤통수를 얻어맞아 라인에 안 탄다고 한다.누구에게 가장 많은 뒤통수를 맞은 것이냐고 묻자 변·기스가 웃으며 둘이서 동시에 말하고 보라고 했지만 동시에 말한 이름은 “박·성호!”
미디안 김대범이 주식으로 ‘마빡이’ 수익을 모두 날렸다고 밝혔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김대범을 만나다]’전 재산 증발, 악성 아토피로 실종···’개그콘서트’ 레전드 개그맨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대범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마빡이’ 코너에 출연해 친근한 개그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김대범은 아토피로 인해 ‘개그콘서트’를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긁었더니 자해를 하게 됐다. 다음날 일어나니 얼굴이 빨갛고 손톱에 피가 묻어 있었다. 온몸이 얼얼해 걷지 못할 정도였다. 온갖 약을 다 써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은둔생활을 한 것이라며 2년간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김대범은 주식투자를 했다가 실패한 사연도 전했다. 그는 지인 덕분에 주식을 시작하게 됐다. 인기가 떨어졌을 때를 대비하지 않으면 생각해서 천만원 정도 넣었는데 정말 올랐어. 지인이 시키는 대로 하다 보니 어느새 상장폐지라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돌아왔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