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마을 바캉스죠? 나도 해본적 있어!!친구들과 다녀온 힐링먹방 힐링여행마을 바캉스! 원동달팽이0507-1405-237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원동역 바로근처/ 가능/ 발렛가능이제 결혼하면 더 이상 못 볼 것 같아서 결혼 선물 겸 마을 바캉스라는 힐링을 선물해준 친구들이 잘 통하고 준비된 친구들 덕분에 또 많이 먹고 왔다원동달팽이는 독채로 운영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사랑채를 다녀왔다. 가성비도 좋고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뒤는 대나무 숲 뷰.. 마음의 평화를 다시 찾아온다 ㅎㅎ 다음에 꼭 다시갈 의향 100000%!! 강추합니다!! https://naver.me/5zve09om원동달팽이 : 네이버 방문자 후기 74 블로그 후기 72naver.me일요일 오후에 출발해서 양산으로 고고씽!! 숙소 근처 마트는 10분이 더 걸린다고 나왔지만 가는 길에 운 좋게 식자재 마트를 발견하고 얼음이나 더 필요한 준비물을 사서 숙소에 도착했다. 친구들은 이미 도착해서 근처 카페도 구경하고 숙소사진도 미리 찍고 쉬고있었다(웃음) 힐링여행 마을의 바캉스 즐기는 완동달팽이0507-1405-2377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원동역 바로근처/ 가능/ 발렛가능사랑채(독채민박) 일제강점기 1933년 서까래 한옥을 완전히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아늑하고 아늑한 방! 옛 감성과 90년대 인테리어 소품이 섞여 있고,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였던 다만 준비된 조끼와 바지는 겨울용 밖에 준비되지 않아 아쉬웠다. 심지어 사이즈… 왜 컸지?안한거죠???????????????? 작다고 하면서 둘다 안입었는데 나중에 사장님께 물어보니깐 계속 빨래하다보니 사이즈가 커졌어 하하 다음에 오면 큰걸로 변하게친구가 찍어준 사진ㅋㅋ 사랑채 옆에는 새 민박을 공사중이라고 하셨다. 실물이 훨씬 아기자기하고 예뻤던 사랑채♡벽에는 방문한 사람들이 적어놓은 메모, 후후, 초등학생 글씨인 나도 살짝 써봤다.친구는 메모지에 나는 벽에 적어놓고 간다고 붙여주는 것 같았다.이 숙소의 첫 하이라이트!! 바로 뒷마당에는 바베큐와 불멍이 생기는 진짜 힐링 공간, 원래는 사장님이 오시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차를 태워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마을 구경을 시켜준다는(웃음) 우린 배도 고프고 할 말도 너무 많아서 정중히 거절했어 다음에 여유롭게 도착하면 동네 한바퀴 돌아봐도 좋을 것 같아♡친구가 찍어준 사진ㅋㅋ 사랑채 옆에는 새 민박을 공사중이라고 하셨다. 실물이 훨씬 아기자기하고 예뻤던 사랑채♡벽에는 방문한 사람들이 적어놓은 메모, 후후, 초등학생 글씨인 나도 살짝 써봤다.친구는 메모지에 나는 벽에 적어놓고 간다고 붙여주는 것 같았다.이 숙소의 첫 하이라이트!! 바로 뒷마당에는 바베큐와 불멍이 생기는 진짜 힐링 공간, 원래는 사장님이 오시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차를 태워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마을 구경을 시켜준다는(웃음) 우린 배도 고프고 할 말도 너무 많아서 정중히 거절했어 다음에 여유롭게 도착하면 동네 한바퀴 돌아봐도 좋을 것 같아♡친구가 찍어준 사진ㅋㅋ 사랑채 옆에는 새 민박을 공사중이라고 하셨다. 실물이 훨씬 아기자기하고 예뻤던 사랑채♡벽에는 방문한 사람들이 적어놓은 메모, 후후, 초등학생 글씨인 나도 살짝 써봤다.친구는 메모지에 나는 벽에 적어놓고 간다고 붙여주는 것 같았다.이 숙소의 첫 하이라이트!! 바로 뒷마당에는 바베큐와 불멍이 생기는 진짜 힐링 공간, 원래는 사장님이 오시는 손님들에게 서비스로 차를 태워 동네 한바퀴 돌아보고 마을 구경을 시켜준다는(웃음) 우린 배도 고프고 할 말도 너무 많아서 정중히 거절했어 다음에 여유롭게 도착하면 동네 한바퀴 돌아봐도 좋을 것 같아♡사실 이날 만났을때 둘다 전날 과음으로 힘들어했던 얼굴이 생각나…ㅋㅋㅋ그런데 나를 기다리는 동안 사랑채에 있던 책을 읽는다고 했던 친구ㅋㅋㅋ책제목-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확실한건 몇장 안읽고 잔것 같은데 그 컨디션으로 책을 꺼내 읽었던 너에게 박수를 쳤던 먹방 시작 본격적인 요리세트!!!고기랑 술, 순대찌개까지 포장해서 갔는데 친구들은 된장찌개랑 어묵탕, 새우랑 버섯, 야채들을 꼬치에 꽂아와서 겉절이에 김마리… 특히 나중에 구워먹는 고구마까지 ㅎㅎ 요리도 잘하는 친구들이라 더 믿음직스러워.근데 둘 다 손이 크고 양이 너무 많았지만 남은 건 잘 싸서 가져온 이 숙소의 두 번째 하이라이트쿵 고 구 마!!!!! 매일 까먹고 태워다 못 먹었다며 제대로 구워줄게 ㅎㅎ 정말 다음날 비까지 올 예정이니 저녁이면 날씨도 고구마까지 먹기 딱! 낮부터 쭉~ 먹방부터 둘다 쉬지않고 수다로 새벽에 잠들었어www 고마워#청강수 #우정여행 #부산여행 #양산여행 #양산청강수 #원동달팽이 #민박 #부산근교볼거리 #부산근교숙소
